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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본부, 이전 현판식 가져

농협 서울지역본부로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3.10.13 08:5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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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정영채)가 지난 지난 8일 오전 11시 서울시 강동구 성내동 소재 농협중앙회 서울지역본부(구. 축협중앙회 청사)에 새 사무실을 마련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에는 이우재 대한수의사회 회장(통합신당 국회의원), 이길재 농수산홈쇼핑 회장(전 국회의원 및 대한수의사회 회장)을 비롯, 김주수 농림부 차관보, 김경남 축산기술연구소장, 박종명 국립수의과학검역원장, 유동준 한국단미사료협회 회장, 최준구 대한양계협회 회장과 방역본부 각도 사무국장등 관계인사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현판식에서 정영채 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축산인의 관심과 지원 속에 방역본부가 오늘까지 발전해 올 수 있었다"며 "이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방역본부는 이 땅에 가축질병이 완전히 사라지는 그 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