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올랐던 육우는 5일 서울공판장에 2백50두까지 출하되면서 크게 떨어졌다. 한우의 경우는 3등급이 이번 주 들어 크게 큰폭으로 시세가 떨어졌는데 이는 연휴중 소비확대에 따른 기대심리에 의해 출하량은 늘었는데도 불구하고 연휴기간 동안 소비물량은 이에 미치지 못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거세우와 한우암소는 큰 가격 진폭없이 보합세를 유지했다. 서울공판장의 5일 경락상황은 보면 쇠고기가 402두 상장돼 최고 1만3천9백95원(이하 1kg기준) 최저 1천2백6원 평균 8천2백34원에 낙찰됐다. 한우암소 평균가는 1만1천1백36원, 한우수소는 1만7백4원이었으며 유우는 3천3백7원, 육우암소는 5천2백24원, 수소는 5천5백93원에 거래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