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가야육종 밀양GP농장인 예림종돈(대표:최종관)은 구랍 27일 밀양시 상남면 마산리 현지에서 김용갑 지역국회의원을 비롯한 유관단체장 및 도내 양돈인등 4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밀양 예림 GP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최종관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최고의 육종기법과 체계적인 종돈생산으로 우수한 고능력 유전인자를 양돈농가에 공급하여 한국 양돈산업을 선도하고 미래 양돈을 창조하는 고객 지향적GP로 거듭 날것을 다짐했다. 2002년 1월부터 우수한 고능력 유전인자 F1을 분양 예정인 예림종돈은 대지 4천2백평에 건평 1천7백80평으로 40억원이 투자되었으며 최신시설을 갖추고 있어 경남지역 양돈산업 발전에 기여될 것으로 보인다.<권기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