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돈자조금 진행상황(선거일 11월 12일, D-27일) 양돈자조활동자금 설치 공동준비위원회가 분주해 지고 있다. 지난 13일 대의원 선거공고를 실시한 이후 각 선거구별로 대의원 입후보와 함께 선거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공동준비위원회는 선거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선거권을 가진 돼지 1두 이상 사육농가 1만5천6백40농가에 양돈자조금 대의원 선출에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하는 리후렛을 지난 13일 일제히 발송했다. 또 공동준비단체인 농협중앙회와 대한양돈협회는 각각 지역축협 및 각 지부를 통해 대의원 선거를 위한 활동해 줄 것을 독려하고 나섰다. 공동준비위원회는 전국 1백12개 선거구가 모도 선거 장소가 확정됐으며 이중 지역축협에서 선거가 치러지는 곳이 87개소로 77%를 차지하고 있으며 양돈협회 지부는 25개소로 22%를 차지하고 있다. 공동준비위원회 관계자는 “양돈자조금의 성공을 위한 첫 번째 관문인 대의원 선거에 많은 양돈농가들이 입후보해야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다”며 “양돈산업을 이끌어 간다는 주인의식을 갖고 적극 입후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