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축협 (조합장 노영태)은 송아지 경매시장 운영을 확대 변경한다고 밝히고 10월부터는 매월 22일 송아지 경매시장을 운영키로 했다. 주요 변경사항 변경을 보면 경매 대상우는 등록우에서 송아지 안정제 가입한 한우로, 송아지 월령은 4개월에서 5개월 이상으로 확대 변경한다고 밝히고 경매에 부쳐지는 송아지는 하동군 특화 사업으로 가장 좋은 정액을 하동군 전체 어미소에 인공수정 함으로 혈통이 뛰어날 뿐 아니라 특허받은 솔잎 항균제가 함유된 솔잎 사료를 급여하여 건강한 어미소에서 생상된 송아지이며 오는 22일에 실시되는 경매시장에 50여두가 출품될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노영태조합장은 "한우 고급육 생산만이 경쟁력을 확보하는 길이라며 이를 위해 우수한 송아지를 조합원들에게 공급코자 등록우 송아지 경매시장을 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하동=권재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