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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사료, 재해없는 안전사업장 인증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3.10.20 10:3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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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사료(주)(사장 정세진)가 재해없는 안전한 사업장으로 인증 받았다.
산란계사료 부문에서 지속적으로 수위를 고수하고 있는 서부사료가 산란계사료 시장 뿐만 아니라 무재해 부문에서도 선두를 달리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서부사료는 지난 7일 한국산업안전공단으로부터 무재해 7배수(2천8백50일) 기록 달성에 대한 기록 확인서를 받고 앞으로도 재해없는 사업장으로 유지해 나가기로 다짐했다.
이처럼 무재해 사업장으로 인증받게 된 것은 "전직원의 안전 의식속에 좋은 품질의 제품을 만들 수 있다"는 정세진 사장의 평소 지론을 실천에 옮긴 결과로 지난 95년 8월에 시작해 지금까지 연속 무재해 사업장으로 인증받고 있다.
이같은 결과는 우리나라 전체 사업장에서 약0.1%내에 해당하는 것으로 서부사료 근로자와 사업주가 다함께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로 평가되고 있다.
서부사료는 이를 계기로 앞으로도 재해가 없는 안전한 사업장으로 계속해서 성장하는 기업으로 발전해 나갈 것임을 약속했다.
]김영란 yrkim@chuksa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