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란계사료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 나가고 있는 서부사료가 지난 10일 대한양계협회 포천지부(지부장 김낙주) 회원 40여명을 대상으로 '제6차 산란계 농장최적화 경영 릴레이세미나'를 가졌다. 산란계 농장 불황 극복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실시된 이날 세미나에서 포천지역 담당 양계컨설턴트인 김성일 소장은 "산란계 농장 최적화 경영을 위해서는 계란 생산에 관여하는 요소들 즉, 품종, 질병, 계사환경, 육성프로그램, 사료, 기후, 관리인 등의 수준을 균등하게 맞춰야 함"을 강조했다. 또 농장의 총체적인 분석을 통해 제약요인이 무엇인지를 파악, 모든 요소를 재설계해 최적의 상태로 운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서부사료 영업본부장인 김성제 상무는 양계산업 발전을 위한 서부사료의 노력을 소개했다. 김영란 yrkim@chuksannews.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