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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사업 유통비용등 거품 제거

임영봉 조합장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3.10.22 1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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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이 열심히 노력한 결과 조합원의 조합에 대한 관심과 전이용이 늘어 조합발전이 가능했다고봅니다.”
새로운 사업의 개발과 추진으로 경제사업 추진의 모델이 되고 있는 논산축협 임영봉 조합장은 조합원이 스스로 조합을 전이용 할수 있도록 하는데 조합사업방향을 두고 추진, 성과를 거두고 있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가지고 사업을 개발추진해 조합원들에게 조합을 전이용하면 이익이 된다는 인식을 갖게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조합경영의 하나로 조합장 취임후 개발추진해 성공한 사업중의 하나가 OEM장군포크사료사업.유통비용과 홍보비 등 거품을 제거하고 싸고 좋은 사료를 농가에 공급한다는 방침이 주효해서 예상외의 호응을 받아 5천5백여톤을 공급하고 있다.
조합원들이 스스로 조합을 이용하게 하기 위해서는 조합원에게 도움을 주는 사업의 개발은 기본. 장군포크 사료의 성공을 계기로 인근 익산축협과 도-도간 협력체계를 구축해서 공동으로 사료 및 출하를 통해 사업의 효과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더많은 조합원의 돼지를 유통센터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친환경 사업이라는 차원에서 애착과 관심을 가지고 유기질비료공장의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는 임조합장은 더많은 조합원의 축분을 처리할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조합은 여성의 사회진출이 늘고 있는 가운데 갈수록 여성의 역할이 클 것으로 보고 여성에게 조합사업에 참여, 조합발전에 하나의 역할이 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임조합장은“지금까지 조합원에게 조합을 전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면 앞으로는“농가가 조합을 이용하면 이익이 온다는 것을 인식하고 전이용할 수 있도록 새로운 사업개발과 추진”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