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 저는 양돈장에서 관리를 맞고있는 사람으로서 황당하고 경영주가 너무 안타까워서 이 글을 올립니다. 지난 9월18일 모축분처리 업체에서 무단으로 농장에 들어와 사진촬영을 하여 불법이므로 신고하겠다고 협박을 하는 바람에 경영주가 너무 힘들어하기에 제가 대신 이 글을 올립니다, 내용은 이곳에는 축분처리장을 운영하므로 처리업체가3곳이 있습니다, 대형차량을 운행 하는 업체에서는 타업체에서 처리하는 것을 막고있어 아무도 처리를 해주려고 하지 않고 해서 다른 농장의 사장님의 소개로 타지역 처리차량을 소개받아 9월18일 차량이 축분처리를 위해 저희농장에 들어와 있는것을 무단으로 들어와 아무런 통보도 없이 사진을 촬영하여 그 사진을 가지고 저희사장님 한테 계속하여 협박을 하고 있습니다, 계속 협박을 당하고 있어야만 하는 것입니까? 아니면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가르쳐 주십시오, A : 사실관계가 정확히 파악되지는 않는데요. 귀 농장에서 현행 법규에 맞게 분뇨를 처리하고 있다면 협박을 하더라도 별 문제는 없을 것입니다. 단지 타 지역 처리업체에 위탁한다고 하여 그것이 불법은 아닙니다. 그 외에 위법사실이 있다면 모 업체에서 고소할 수 있으므로 분뇨처리에 좀 더 주의를 기울이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