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웅씨는 '소비자 중심적인 축산업으로의 전환'이라는 시대적 요구를 정확히 직시하고 국내 채란업계가 이러한 추세에 적극 부응할수 있는 노력에 나설수 있도록 여론 조성과 사업추진에 있어서 남다른 열정과 의지를 보여온 채란인이라고 할 것이다.
특히 소비홍보에 대한 중요성을 업계에 부각시킴으로써 최근 식품내 안전성 확보가 사회적 관심사로 떠오른데다 일부 언론에서는 계란 소비의 심각한 영향을 미칠 내용들이 검증되지 않은채 기사화, 불황에 허덕이고 있는 채란농가들의 어깨에 짐을 더하고 있는 실정에서 채란업계의 과제와 대응방법이 무엇인지를 제시하고 있다.
더욱이 김선웅씨의 소비자들에게 코드를 맞추는 농장경영과 사업관은 향후 봉림농장의 미래를 밝게하는 원동력이 될 것임을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