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박순용)는 지난 20일 협회 회장실에서 고 이경해열사의 유가족에게 고인의 숭고한 뜻을 받들 것임을 밝히고, 임직원이 마련한 조의금을 전달했다. 이와 관련 박순용회장은 “고 이경해열사는 협회 평생회원였으며 대의원을 역임하는 동안 국내 종축개량사업 발전을 위해 앞장을 섰다”면서“고인의 뜻을 기리고자 임직원들이 작은 정성이나마 조의금을 모아 전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사진은 종축개량협회 박순용회장이 지난 20일 고 이경해열사의 차녀 이고운양에게 조의금을 전달하는 모습이다. 조용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