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사료(대표이사 김덕명)가 우수 양돈경영인을 초청, 세미나<사진>를 여는등 양돈시장공략에 나섰다. 대한사료는 지난 14.16일 자사와 기술제휴중인 미국 일리노이대학 SETC팀을 초청, 국내 우수양돈경영인을 대상으로 미국 우수 양돈장의 실제와 한국 양돈산업 발전 방향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SETC컨설팅팀은 미국 일리노이 대학에서 양돈 분야의 권위있는 석학들로 구성되어 미국내에서도 양돈 컨설팅 분야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미국 양돈산업의 과거, 현재, 미래 △미국 양돈산업의 생산(사양관리) 체계 변천 현황 △미국 우수 양돈장의 사양관리 및 방역체계 △최신 영양학 발달에 따른 새로운 양돈사료 배합 기술 등에 대해 발표, 국내 기술발전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대한사료는 SETC와의 기술제휴를 통한 신개념 사료 '보디빌더'와 '옵티그로'를 출시, 양돈 배합사료의 새로운 장을 열겠다는 계획이다. 김영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