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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산업 발전공로 4인 농림부장관상 수상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3.10.29 11:3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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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천농장 이대호 대표, 학구농장 유상모 대표, 영진농장 박정유 대표, 백송농장 이상열 대표 등 4명이 농림부 장관 표창의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지난 25일 열린 ‘고품질 돼지고기 생산 결의대회’에서 양돈산업 발전을 위해 공헌한 양돈인들을 대상으로 농림부 장관 표창장 수여식이 있었다.
이날 농림부 장관 표창장을 받은 활천농장의 이대호 대표는 가야육종 GP 농장으로써 국립수의과학검역원으로부터 위생방역관리 우수종돈장 인증 등 우수 종돈 개량 보급에 이바지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학구농장의 유상모 대표는 남은음식물 사료화에 앞장서 친환경축산 및 신기술 전파에 지역사회 축산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다.
영진농장의 박정유 대표는 양돈협회 강원도협의회장과 강원양돈조합장을 맡고 있으며 협회 조직 강회 및 강원 양돈인간의 유대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백송농장 이상열 대표는 양돈협회 예산지부장으로써 지역내 쌀 작목반과 연계해 액비 활용을 통해 친환경 무농약 무비료 쌀 생산을 유도하고 있다.
이와 함께 광주축협 안명수 조합장과 경북도청 강삼순 축산과장이 대한양돈협회 표창장을 받았으며 (주)애그리브랜드퓨리나코리아가 감사패를 받았다.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