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소 유방염 예방 염색체 특허신청 ★…미국 농무성 산하 농업연구소는 젖소의 유방염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는 단백질인 'CD14'를 생산할 수 있는 복제 염색체와 그 이용법에 관한 특허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몇년전에 발견된 'CD14'는 젖소의 우유나 혈액내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단백질로 유방염을 일으키는 E-coli균이 생성하는 독성불질을 억제하고 중화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이러한 작용을 통해 충격등 스트레스로부터 젖소를 보호하는 것으로도 알려졌는데 임상실험에서 'CD14' 단백질은 대장균에 의한 유방염 예방에 완벽한 효과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연속 6회 90점이상 외모점수우 26두 ★…미국홀스타인협회는 홀스타인 젖소중 생애 연속 6회 외모점수 90점 이상을 받은 젖소는 모두 26두라고 발표했다. 미국홀스타인협회 심사규정에 따르면 생애 6회 외모점수는 6세까지 2회, 9세, 12세, 15세, 18세등에 각 1회등 모두 6회 외모점수가 90점 이상을 받아야 하는데, 가장 최근에 연속 6회 90점을 받은 젖소는 2002년 10월14일 미국 페실베니아의 '르노 스타리 베리 수지'라는 젖소로 18세에 연속 90점을 받았다. 이 젖소의 생애유량은 9만5천841kg을 기록했다. 또한 역대 최고령 6회 연속 90점우는 지난 1981년 미국 펜실베니아의 '미스 아이반호 스크렌튼'이라는 젖소로 19세 1개월령에 90점을 받았으며 생애유량은 8만6천914kg, 유지율은 4.3%로 발표됐다. 캐나다, 낙농가 광우병 피해 1일 12억원 ★…지난 5월 발생한 캐나다 광우병으로 낙농가들이 입는 손실액수가 1일 1백만 달러(12억원)이상이라고 캐나다홀스타인협회가 발표했다. 이같은 손해액수는 암소나 수송아지 처분시 낮은 가격, 종축의 미국 수출제한 등에 따른 추정액으로 협회는 광우병 발생이 육우산업에 가장 심한 타격을 입혔지만 낙농업에도 적지 않은 타격을 입히고 있으며 정부의 대책을 촉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