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2 축산물 브랜드전시회와 ‘2003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 및 전시회’의 전시규모는 크게 차이는 나지 않지만 한우와 돈육브랜드 참가업체가 상대적으로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해에는 모두 1백11개 업체가 참가한데 비해 올해는 모두 1백26개 업체가 부스를 통해 축산물 및 가공품, 관련제품을 전시했다. /분야별 참가업체는 표 참조 분야별로 보면 한우분야의 경우 34개 업체가 참가해 지난해 24개보다 10개 업체가 늘었으며 돈육부분도 44개 업체가 참가, 지난해 28개 업체보다 두드러진 증가추세를 보였다. 닭고기분야도 12개 업체가, 오리는 3개 업체가 참가해 지난해 총 13개 업체에 비해 2개 업체가 늘었으며 육가공분야도 지난해 10개 업체보다 1개 업체가 늘어난 11개 업체가 전시했다. 사슴분야는 3개 업체에서 6개 업체로 참여도가 높아졌다. 기자재분야는 지난해와 같은 수준인 6개 업체가 참여했다. 반면에 유가공분야는 2개 업체에서 1개 업체로 줄었으며 계란분야도 8개 업체에서 4개 업체로, 꿀은 4개 업체에서 3개 업체로 줄었다. 이외에도 양계산물로 가공한 비누 1개 업체와 염소분야도 1개 업체가 참여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