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농협사료나주공장 이용농가가 전라남도한우경진대회 고급육부문에서 최우상을 비롯 우수상, 장려상 전부문을 수상에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0월 22일 나주축협 가축시장에서 열린 '제27회 전라남도한우경진대회' 고급육부문에서 영예의 최우수상과 우수상 2농가, 장려상 3농가가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최우수상을 수상한 염재선씨농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연2회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에 대해 농협사료나주공장 관계자는 "농협사료 제품의 명품시리즈인 '한우명품' 사료의 우수한 품질을 실증적으로 입증해 주었다" 며 농협사료의 우수성을 설명했다. 한편 농협사료나주공장은 지난 10월 1일 한우명품보다 품질을 대폭 향상시켜 1등급 출현율을 85% 이상을 목표로 하는 '한우명품플러스'를 생산 공급하고 있는데 한우농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최동철장장은 "WTO 체제하에 축산물수입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를 위해 막중한 책임감으로 최상의 서비스제공과 고품질사료를 생산공급할 수 있도록 품질개발 및 연구노력하고 있다" 고 밝혔다. 나주=윤양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