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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혈목표 12만2천3백30두 설정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경기도본부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1.01.11 15: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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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경기도본부(본부장 윤대열)올해 구제역, 돼지콜레라, 오제스키, 닭뉴캣슬의 근절을 위해 연 1만1천8백78농가 12만2천3백30두를 채혈목표 두수로 설정했다.
경기도 본부는 지난 9일 회의를 열고 오제스키 대책 마련과 돼지콜레라 근절을 위해 강도 높은 홍보가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이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해 오제스키 일제채혈 결과 경기도가 감염이 가장 심한 것으로 나타나 오제스키 근절을 위해 전두수 검사 및 양성발생농가의 확대 검사가 이뤄 질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는 한편 양성으로 나타난 농가에 대한 도태를 권고하고 양성돈 도태 장려금 상향조정해야 하며 이에 대한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또한 특별 방역대책반을 편성해 가장 감염이 심한 용인지역에 예방 백신접종과 혈청검사 실시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구제역 발생으로 인한 대일 돼지고기 수출이 중단으로 돼지콜레라 근절의 당위성이 약화 됐다며 이에대한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