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양돈조합연합회는 사업 활성화를 위해 각 회원조합별로 증자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 연합회는 아직 출범 초기인 점을 감안해 연합사료 판매량 증대, 안정화를 꾀하고 새로운 사업을 추진키 위해 자본금을 추가로 조성키로 했다. 특히 연합회는 신임 회장 영입을 위해 농림부와 농협중앙회 등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인사를 물색중에 있으며 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제주양돈조합 오경욱 조합장이 이를 전담키로 했다.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