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산업대 양돈과학기술센터(소장 김철욱)는 15일 ‘제2회 양돈산학의 날’행사를 개최한다. 양돈산학의 날은 산·학·관·연이 양돈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각각의 역할과 양돈업 발전을 위한 세미나가 예정돼 있다. 특히 진주산업대 동물소재공학과(구 국제축산개발학과) 재학생이 ‘양돈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발전방안’이란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또 농림부의 조정래 사무관이 ‘양돈산업의 정책방향’에 대해 양돈협회 최영렬 부회장이 ‘양돈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자조금 활용방안’에 대해 농협중앙회 축산물유통사업단 양두진 본부장이 ‘21세기 돈육 신유통체계 구축방안’에 대해 상록양돈영농조합법인 박창식 대표가 ‘양돈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양돈인의 자세’를 발표한다.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