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갑수 농림부장관은 일어서지 못하는 소에 대한 치료비는 정부에서 지원하고 있는 만큼 진료에 최선을 다해 일으켜 세워 농가의 피해를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한 장관은 지난 10일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기립불능을 보이고 있는 경북 안동시 녹전면 사신리 사신목장(대표 신응갑)을 방문, 이같이 지시하고 환축이 발생하면 관계기관에 즉시 신고할 것도 당부했다. ¶한 장관은 이날 기립불능 증상은 여름철 고온등에 의한 화농성 뇌척수염 신경증상이라는 전문가의 소견이 있었던 만큼 고기나 우유는 식용에 아무 문제가 없을 뿐만 아니라 비타민제 투여로도 치료가 가능하다고도 덧붙였다. ¶한 장관은 사신목장의 경우 전기시설이 여의치 않아 올 여름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환풍기조차 설치하지 못했다는 농장주의 말에 전기시설 지원문제는 관계부처와 협조하여 지원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한 장관은 이 농장을 방문하기 앞서 경북 상주시 함창읍 오사리 오사들도 찾아가 벼 작황을 둘러봤다. <김영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