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양돈협회 제1검정소(소장 강왕근)는 오는 20일 열리는 제231차 검정돈 경매에 슈퍼돈 3두 등 총 1백46두의 고능력 종돈이 경매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경매에서는 듀록 82두, 랜드레이스 14두, 요크셔 50두가 상장될 예정이며 품종별 최우수돈과 듀록 슈퍼돈 3두가 상장될 예정이다. 특히 선발지수 2백70점 이상의 슈퍼돈은 포천종돈(대표 양상렬), 문경FINE(대표 이경록)에서 출품한 듀록 수컷이 각각 1두와 2두가 나왔으며 슈퍼돈과 최우수돈은 정P&C연구소 인터넷 홈페이지(www.jpnc.co.kr)를 통해 동영상으로 볼 수 있다. 또 제1검정소는 이날 경매에서는 KBS VJ특공대에서 경매현장을 촬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10일 열린 제2검정소(경남 하동)에서 열린 제159차 경매에서는 문경FINE에서 출품한 듀록 슈퍼돈이 7백70만원에 백월AI센터(대표 한흥제)에 낙찰됐으며 풍원종축에서 출품한 듀록 슈퍼돈은 2백50만원에 낙찰됐으며 총 1백19두가 경매돼 평균 낙찰가는 85만원 이었다.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