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고창부안축협(조합장 오균호)은 지난 1∼2일 양일간에 걸쳐 전북 부안군 변산면 소재 전라북도 학생해양수련원에서 임직원 89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직원 한마음 전진대회를 가졌다.
고창부안축협은 합병후 지속적인 조합발전과 조합원 실익증대를 위해 단계적 계획을 수립하고 그 일환으로 임직원들의 단합과 새로운 정신 재무장을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입교식에서 오균호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조합은 합병후 구성원들의 화합과 단결이 그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서로가 마음을 합하여 새로운 고창부안축협의 미래를 열어 가자”고 강조했다.
부안=김춘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