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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활성화 의지' 결의문 채택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3.11.17 14:3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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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농업기술자협회(회장 강춘성)는 지난 12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창립 40주년 기념 대회를 갖고 '전국농업기술자협회일동은 창립40주년을 맞아 제2의 도약으로 도시와 농촌이 더불어 잘살기 위해 역할과 임무에 충실하겠다'고 밝히며 농촌 활성화를 위한 의지를 다지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또 농업기술상 본상에 송기덕씨(경기 화성시), 특별상에 김상철씨(전북 임실군)외 2명, 제8회 농업인의 날 유공표창 국무총리 표창에 서우석씨(경기 파주시),농림부장관표창에 이상수씨(충북 청원군), 농업기술자대회 농림부장관표창에 이윤구씨(경기 의정부시)외 11명, 농업기술자대회 협회장상 표창에 김덕래씨(강원 원주시)외 8명을 선정, 시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강춘성회장은 대회사에서 "우리농업인의 쾌적한 생활의 터전과 도시민들이 즐겁게 찾아올 수 있는 아름다운 농촌가꾸기를 위한 생활혁명이 절실히 요구된다"고 말하고, 이를 위한 농업인들의 노력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 이어 농촌활성화를 위한 도농녹색교류 국제 심포지엄이 함께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