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천시청은 관내 낙농가 소득향상을 위해 올해 젖소검정사업·조사료 생산사업·분뇨처리사업 등을 활발히 추진중이다. 최근 이천시청(시장 류승우)에 따르면 올해 낙농농가의 소득향상을 위해 순수한 시 예산은 ▲젖소검정사업지원비=1억3천만원 ▲조사료 생산 위한 씨앗·비료·장비 구입비=2억원 ▲톱밥구입비=1억5천만원 ▲분뇨처리사업=3억원등 모두 7억8천만원을 보조, 지원했다. 이와 관련 이천시청 김상원축산계장은 “분뇨처리사업의 경우 낙농부문 3억원을 포함 7억4천만원을 비롯 가축방역사업 등 올해 축산부문 예산 지원액은 중앙정부와 도 예산을 포함하면 모두 3백94억원에 이른다”고 말하고 “내년에는 친환경축산 구현을 위해 톱밥 지원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며, 이천 홀스타인품평회를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조용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