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축개량협회 젖소검정농가를 대상으로 한 하반기 낙농세미나가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전국 5개 지역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박순용) 주최, 종축개량산유능력검정협의회(회장 전덕중) 주관으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지난 17일 포천소재 한화리조트에서 한수이북지역 검정농가 1백50여명을 대상을 필두로 ▲18일(도고 글로리콘도)=충청 및 화성지역 검정농가 ▲19일(영암 월출산관광호텔)=호남지역 검정농가 ▲20일(소백파크 관광호텔)=영남지역 검정농가 ▲21일(여주자영농고)=한수 이남지역 및 강원지역 검정농가를 대상으로 성공적으로 실시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 에이취앤피 최준표대표는 「목장경영개선을 위한 체세포관리 및 생애유량 증가방안」특강을 통해 “젖소 유방염의 원인은 착유기와 착유자의 기술습득 여부가 크게 좌우한다”고 전제하고“이의 방지를 위해서는 착유기 진공용량과 진공압은 물론 맥동기·맥동수·맥동비를 정기적으로 체크해야하며 착유자의 기술수준 향상은 절대적”이라고 강조했다. 또 (주)애그리브랜드 퓨리나코리아 장명부장이 「건겅한 젖소, 행복한 목장」을 ▲제일사료(주) 김덕영박사=2004 낙농전망 및 목장 수익성 개선방안을 ▲제일제당사료 최병렬박사=반추위 과산증을 주제로 각각 특강을 실시했다. 또한 ▲애향목장(대표 이재하·여주검정회) ▲천호목장(대표 남호득·영주검정회) ▲가람목장(대표 신병국·음성검정회) ▲대행목장(대표 문대식·월출검정회) ▲장구산목장(대표 김제욱·포천검정회)이 우수목장 사례를 발표했다. 이번 세미나는 축산신문사가 후원하고 CJ사료·퓨리나코리아·천하제일사료가 공동 협찬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