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열린 대한양돈협회 제1검정소(소장 강왕근)에 열린 제231차 경매에서 최고가 5백만원에 낙찰됐다. 이날 경매에는 듀록 슈퍼돈이 3두나 나와 경매전부터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았는데 문경FINE(대표 이경록)에서 출품한 슈퍼돈이 5백만원에 낙찰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 슈퍼돈은 대월AI센터(함흥재)에서 구입해 갔으며 문경FINE(대표 이경록), 포천종돈(대표 양상렬)에서 출품한 슈퍼돈은 각각 2백50만원과 1백60만원에 충남AI센터(대표 배상종)에 낙찰됐다. 이날 경매에서는 총 1백46두가 상장돼 1백42두가 낙찰됐으며 평균 낙찰가는 82만5천원을 기록했다.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