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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복 문성철 최고등급판정사 등극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3.11.24 12: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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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등급의 적중률이 제일 높은 축산물등급판정사(Top Grader)가 탄생됐다.
축산물등급판정소(소장 정동홍)는 지난 8일 농협서울공판장과 협신식품에서 축산물등급판정사 선발대회를 개최, 소 부문에 정연복(강원지소, 과장대리) 등급판정사, 돼지부문에는 문성철(서울지소, 과장대리) 등급판정사에게 최고의 영예가 각각 돌아갔다.
이번 선발대회는 실기평가와 이론시험을 통해 현장에 근무하는 축산물등급판정사 192명중 등급판정 능력과 이론 등이 가장 우수한 축산물등급판정사 2명을 선발하게 된 것이다.
이번 Top Grader 선발대회는 올해로 3회째인데 이같은 선발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축산물등급판정사 간에 선의의 경쟁을 통한 등급판정 능력을 높이고 자기계발을 촉진시키는 계기로 삼기 위한 것임을 축산물등급판정소는 밝히고 있다.
최고의 축산물등급판정사로 선정된 등급판정사는 보수교육 등의 교관으로 활동하게 되고, 승진시 가산점을 부여하는 등의 특전도 주어지게 된다.
김영란 yrkim@chuksa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