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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농협사료를 빛낸 농가초청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3.11.26 15:4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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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사료(사장 남경우)는 지난 19일 성내동 본사에서 올해에 농협사료를 빛낸 농가들을 초청, 간담회(사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개최된 축산물 브랜드 전시회와 동시에 진행된 '제1회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 '제6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 '2003고급육 생산 우수농가 표창식' 등에서 수상한 농협사료 전이용 농가들이 참석했다.
농협사료는 이날 남경우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수상농가, 수상조합 등 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행사를 갖고 수상자 전원에게 부부동반 금강산여행상품권을 증정했다.
남 사장은 이 자리에서 "한우개량과 고급육 생산을 통해 우리 축산물이 맛 좋고 위생적이며 안전한 축산물이라는 사실을 인시시켜 소비자의 신뢰를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우수 브랜드를 육성하는 것이 관건인데 농협사료가 바로 최적의 서택임이 금번 각종 대회 입상성적으로 다시 한번 입증됐다"고 강조했다.
농협사료는 올해 한우능력평가대회를 분석한 결과 강원도, 전라남도, 경상남도에서 실시된 3개 지방대회에서 총 57명의 수상자 중 농협사료를 이용한 농가가 41명으로 72%를 차지했고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도 16개 부문 중 11개 부문을 농협사료 이용농가가 휩쓸었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한 수상자 및 수상조합은 "농협사료 이용시 고급육생산 1등급 출현율이 높아 각종 한우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이 나오는 것은 바로 농협사료가 양질의 품질과 최적의 가격 조건을 갖춘 최고의 사료이기 때문"이라고 평가하면서 "공장의 수질분석 초음파육질진단 등 각종 서비스 등에서도 만족을 하지만 서비스와 컨설팅에 있어 더욱 강화할 필요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신정훈 jhshin@chuksa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