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설정돼야 옳다. 다시 말해 2만kg의 산유량을 보이는 개체라도 초산이나 2산 에서 유방·지제불량으로 도태가 된다면 겉으로 남고 뒤로 밑지게 마련이다. 산유량 1만kg 또는 1만5천kg의 개체가 4∼ 5산을 할 경우 앞에서 전제한 개체보다 경제적으로 알차고 후보축 확보도 용이, 여유 있는 낙농을 할 수 있다. 그렇다고 능력을 무시하란 얘기가 아니다. 이제 우군 평균 9 천kg을 넘어선 농가가 많다. 이들 농가는 정액 선정시 능력 은 참고사항으로 하고 체형에 중점을 둠이 바람직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