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축협(조합장 이철호)은 지난 21일 파주시 광탄면소재 유일레져연수원에서 조합임직원 및 대의원, 축산계장, 한우리회장단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나로대회를 갖고 조합사업에 있어 더욱 증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이철호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하나로대회에 참석한 조합원들은 파주축협에 가장 관심과 사랑이 있는 조합원들이라며 참석자들이 하나가 되어 조합을 홍보하고 이용토록 각지역에서 활동을 강화할 때 비로서 파주축협이 발전할수 있다”고 말했다. 이조합장은 “협동조합 전 구성원이 마음을 하나로 합치지 못하면 아무리 유능한 경영인과 직원들이 있어도 협동조합을 제대로 이끌어 갈수 없다”고 말하고 “서로가 서로를 신뢰할수 있는 조직이 되야만 협동조합 발전을 이끌어 갈수 있다”고 말했다. 또 이조합장은 “우리 조합의 외부조직인 축산계와 한우리회가 조합 외곽에서 많은 활동을 통해 파주축협을 지역사회에서 홍보하고 있어 오늘의 파주축협이 있다”며 “파주축협은 파주사회의 경제부문에 한축을 이뤄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갈것이며 특히 조합을 잘 이끌어 후배 양축인들에게 물려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강희탁전무의 업무현황보고가 이어졌으며 업무보고 이후 점심식사와 두시간여 동안의 등산을 통해 한마음이 되었다. 파주=김길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