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단미사료협회는 지난달 28일 제25차 정기총회를 갖고, 유동준 현회장을 제13대 회장으로 만장일치로 재추대 했다. 유 회장은 이날 “앞으로도 국내 부존자원 개발 활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가는 한편 단미·보조사료의 다양한 품목간 친화 단결을 돈독히 다져나가겠다”며 제13대 회장으로 재추대된데 대한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한편 단미사료협회는 이날 유동준 회장을 비롯 현부회장인 유창열 한국사료향미양행 대표와 장지식 흥창산업 대표이사도 연임됐다. 또 이사인 김철곤 동우산업 대표이사, 박석남 우진사료공업 대표이사, 서태수 남부 대표이사, 이복영 동양화학 대표이사, 지원철 이지바이오시스템 대표이사, 한동희 아세아향미 대표이사, 홍성택 올더베스트 대표이사도 연임됐다. 그러나 문원국 엔바이오테크놀러지 대표이사, 윤길수 중앙그린 대표, 이수방 피드텍 대표이사는 이번에 이사로 새로 선임됐다. 그리고 감사에는 백연수 이노바이오 대표이사가 연임됐고, 류병열 신일사료 대표가 새로운 감사로 선임됐다. 김영란 yrkim@chuksannews.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