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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양돈조합 돼지고기 소비촉진행사 연이어 개최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3.12.01 15:3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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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대전충남양돈축협(조합장 송건섭)은 고품질의 돼지고기를 저렴하게 소비자들이 이용할수 있는 소비촉진 행사를 연이어 개최, 소비자들의 인기를 끌었다.
양돈조합은 지난달초부터 조합육가공공장에서 가공한 돼지고기를 이용 소비자들을 찾아 소비촉진행사를 실시, 8일 당진군 삽교천, 14일 공주시 공주연기축협 본소 앞, 28일 청양문화체육센터앞에서 연이어 고품질의 돼지고기를 저렴하게 판매, 돼지고기 소비촉진에 앞장섰다.
이번 행사에서는 정가보다 최고 50%까지 할인해서 판매했는데 정가 5,500원인 갈비와 목살은 각각 1㎏3,000원에, 양념포갈비 1㎏에 7,500원이 5,000원에 판매되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닭갈비는 1㎏에 8,000원이 6,000원에, 돈까스는 600g에 50%가 할인된 2,000원에 판매되고 행사 참여 소비자에게는 3개 구입시 1개를 무료로 제공했다.
이에 앞서 지난 10월 31일부터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축산물브랜드전에 길포크브랜드로 참가해<사진> 관계자들의 관심을 받았으며 행사장을 찾은 소비자들에게 고품질의 다양한 돼지고기제품을 소개, 소비촉진에 앞장섰다. 또 지난달 30일부터 4일간 대전시 유성구 엑스포 앞 과학관에서 열린 ‘제1회 아줌마 축제’ 무료시식회와 바베큐 요리를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제공, 소비촉진 홍보운동에 적극 나섰다.
황인성 ishwang@chuksa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