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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월동장비등 태풍피해 농민 지원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3.12.01 15:4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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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 태풍 매미 피해지역 농업인들에게 임직원 성금으로 구입한 월동용품을 지원한다.
대상지역은 피해가 큰 강원, 경북, 경남, 전남 등 4개 지역이며, 총 8천1백30만원의 전기장판, 담요 및 온풍기 등의 난방용품을 공급한다.
지원방법은 피해상황을 감안해 강원과 경북 각각 2천만원, 경남 2천6백30만원, 전남 1천5백원씩 배정하여 전달하게 된다. 농협은 이를 위해 지난달 말까지 각 농협지역본부를 통해 대상지역 및 대상자를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