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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양계조합, 계란등급판정 실시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3.12.03 16: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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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양계농협(조합장 현광래)에서도 계란등급판정을 실시한다.
축산물등급판정소(소장 정동홍)는 대충양계조합이 지난 1일부터 계란등급판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01년 12월부터 계란등급판정이 시작된 이래 2002년 시범사업을 거쳐 모두 9개 집하장에서 이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 대충양계조합은 하루 30만개의 계란(35만수 사육)을 생산하는 집하장으로서 오뚜기, 농협하나로클럽, 농협하나로마트 등에 등급판정 받은 계란을 공급할 계획이다.
한편 앞으로 (주)조인 신갈집하장이 올해안으로 등급판정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계란등급제를 통한 품질향상으로 양계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영란 yrkim@chuksa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