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사료(주)(사장 김용태)가 조직개편과 함께 인사를 단행했다. 신촌사료는 지난 1일자로 업무 효율의 극대화와 수출입 분야 업무 증가 등을 고려, 기존의 품질관리부를 대표이사 부사장 직속의 품질경영부로, 구매과는 무역과로, 생산부 소속의 생산관리과는 품질경영부 소속으로 개편했다. 이에 따라 품질경영부 산하에 기술개발과, 무역과, 생산관리과로 배치되는 구조로 조직이 개편된 것이다. 또 김용태 사장은 윤용 상무이사를 전무이사로, 권주옥 이사를 상무이사로, 신주선 생산부 부장을 이사대우로, 김주민 품질경영부 과장을 차장으로, 심철섭 생산부 대리를 과장으로, 오성국 품질경영부 주임을 대리로, 황인성 양어사료판매부 주임을 대리로 각각 승진 발령시켰다. 한편 김용태 사장은 금년 시무식을 통해 창사 30주년과 공장 이전을 앞두고 최고 경영진의 뜻에 긴밀히 협조해 줄 것과 최근의 악화된 경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고객 감동의 정신으로 무장하고 보다 강한 결심과 각별한 각오로 새해 업무에 임할 것을 당부했다. 김영란 yrkim@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