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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썬파이 '활성수기'급수 1등급 원유 생산 물이 좌우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3.12.08 15: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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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청원 평화목장
지구와 인체 및 동물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물에 대한 관심을 소홀하면서 국내에서도 지하수의 오염과 식수등 생활용수의 물 부족 국가로 지정되어 관심을 돌릴 시점이다. 현재 전국 지하수의 오염실태와 가축의 음수용 검사가 완료되었어도 검사기관에서 여론과 뒷책임을 우려한 가운데 발표를 하지 못하고 요청 농가에 대한 검사 지도만 해주고 있는 실정이다.

<사진1>
자신도 안먹는 음수인 부적합한 나쁜 물을 계속 가축에게 공급하면서 좋은 축산물 생산을 기대하는 것은 욕심이 안닌가 한다.
충북 청원군 강내면 궁현리에 위치한 평화목장(대표 김갑성·61·T(043)231-5398)은 10년전부터 좋은 물을 자신의 가족과 소에게 먹이면서 사육하면서 계속 1등급 우유를 두당 30㎏이상 생산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김사장이 고향을 떠나 부산 안락동에서 운수회사에 근무하면서 부인과 자신의 갑상선이 붓는등 지병으로 고생하던 중 직장동료이자 친구로 지내며 현재 (주)썬파이의 대표로 있는 유광호사장으로부터 귀향기념으로 선물받은 썬파이 활성수기를 선물을 받고 현재 부인과 자신의 건강을 되 찾아 목장운영에 전념을 하고 있다. 처음에는 좋은물이란 생각에 자신들만 먹다가 좋은물을 가축에게 먹여도 손해볼 것 없다는 생각에 사육하고 있는 젖소에 급수를 시작하였다고 한다.
유사장은 축산에 관심 없이 가정용 제품 위주로 공급을 하다가 젖소에 급수후 좋다는 말을 듣고 현재 비육농장, 양돈장, 양계장등 전축종에 공급하면서 입에서 입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2001년 유사장이 찾아와 축산에도“썬파이 활성수를 급수하면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으니 축산에 공급할 계획인데 추천서를 써달라”는 부탁을 받고 김사장은“내가 열심히 노력한 결과인데”하면서 거절을 하고 썬파이 활성수기를 떼고 지하수를 급수하면서 그간 가축사육시 겪지 못한 위무력증, 급체, 소화불량이 발생되어 중조를 먹이고 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도 체세포가 올라가고 유방염이 발생되고, 대사성 질병이 발생되는등 젖소의 생리가 안좋아 지다가 수의사와 상담중 권유로 다시 달면서 과거의 상태로 돌아왔다고 한다.
<사진2>
그 당시 거절 사유는 같은 농가끼리 확신없이 써주면서 농가간 말씨름에 휘말리기 싫었기 때문에 거절을 하게 되었다며 그후 유사장에게 미안한 마음을 갖게 되었고 자발적으로 추천서를 써주었다고 말하고 있다.
평화목장에서 여타 첨가제와 약품사용을 최소화하고 보호지방산만 공급하고 있으며 약품은 송아지 분만후 송아지에 항생제 주사 1방으로 끝이라고 한다.
현재 99년부터 현재까지 계속 1등급만 받고 있으며 활성수기를 중단했던 시기에도 1등급은 받았으나 턱 걸리로 받았고 현재는 활성수기 재급수 후 체세포수 6천이하로 나온적이 있다고 한다.
유방염은 발생이 되지 않고 있으나 간혹 찰과상과 타박상등으로 유방에 이상이 있을 경우가 20두 착유에 6개월에 1꼭지 정도 발생되는데 수일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치유가 되어 별도의 착유나 관리를 하지 않는다고 하면서 같은 노동력을 들어서 사육하는 젖소의 수익의 차이를 좋은물 급수로 돌리고 있다.
급수시 하루 이틀만에 효과가 발생되는 것이 아니고 6개월 이후부터 건강한 체질로 바뀌면서 효과가 나오기 시작하므로 느긋하게 급수할 것을 권고하고 급수하면서 지켜보면 명반현상으로 유방에서 잠재된 농이나오거나 안좋은것이 개선되면 젖내림이 빨라지는 현상이 나오며 평화목장은 20마리 파이프라인 착유에 30-40분 소요되며 활성수기 사용시 착유기의 조절이 필요하다고 설명하고 있다.
박윤만 ympark@chuksa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