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 [충남] 아산축협(조합장 맹준재)은 지난 2일 조합회의실에서 임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2004년 조합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심의·의결, 조합발전의 새로운 전기가 될 내년도 사업을 확정했다. 조합으로 보면 지난 몇 년동안 조합설립이후 가장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현조합장 취임후 괄목할 개선을 통해 올해에 알찬결실을 맺어 경영정상화를 이룩하고 활기찬 내년사업을 준비하고 있어 내년살림살이의 기본이 되는 사업계획서도 심사숙고의 심사를 거친후 결정되었다. 맹준재 조합장도 인사말에서 “지난 몇해는 풍전등화 같았다”고 회고하고 “조합원의 전이용과 임직원의 노력이 없었다면 오늘의 아산축협은 불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조합사랑은 물론 격려와 화합을 당부했다. 아산=황인성 ■ 당진낙협, 안정적인 원유수급 주력키로 <사진2> [충남] 당진낙협(조합장 이경용)은 지난달 27일 조합회의실에서 임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도 조합사업계획서 및 수지예산안을 심의 의결, 충남도 집유조합으로서 낙농산업발전을 주도하는 조합사업추진을 다짐했다. 조합은 내년도 사업계획을 통해 안정적인 원유 수급노력으로 낙농가의 낙농의욕을 고취하며 현장중심의 컨설팅 강화로 원가절감 및 소득증대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그동안 실시해 인기를 끌어온 휴경지를 이용한 조사료 생산사업을 통해 수입조사료 대체효과와 함께 낙농생산성 향상 및 원가를 절감하는 한편 원유의 질 향상노력으로 농가소득 증대에도 적극 앞장선다는 계획이다.이와함께 고품질의 사료를 저가에 조합원에게 공급해 계통사료이용을 확대하는 등 조합운영공개를 통해 조합원 중심의 조합경영에 주력하게 된다. 당진=황인성 ishwang@chuksannews.co.kr ■ 진주축협, 각종 컨설팅 지원 예산 확대 편성 <사진3> [경남] 진주축협(조합장 정연규)은 지난 27일 평거지점 2층 회의실에서 임직원및 대의원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신용사업 1650억원과 183억4300만원의 경제사업등 총 1833억 4000여만원의 각종 사업을 균형있게 펼쳐 9억 300여만원의 당기순이익이 창출 되는 2004년도 수지예산안을 심의확정하고 목표 조기달성을 위해 총 매진키로 했다. 이날 정연규 조합장은 총회 인사말을 통해 “조합은 경쟁력 재고를 위한 지원확대와 각종 컨설팅 지원및 조합원 실익증진에 많은 예산을 확대편성 했다”고 말하고 “내년도 조합 살림살이가 더욱 강화될수 있도록 모든 구성원이 장인기질로 함께 뭉쳐 새로운 변신의 시대로 나가자”고 당부했다. ■ 사천축협, 낸 1774억 살림규모 확정 <사진4> [경남] 사천축협(조합장 김창모)은 지난 28일 조합 회의실에서 70여명의 관계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1583억여원의 신용사업과 191억3800여만원의 경제사업등 총 1774억 3000여만원의 각종사업을 펼치는 2004년도 사업 계획및 수지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 이날 김창모 조합장은 “모든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목표 조기달성을 위해 전 조합원이 함께 동참해 줄것”을 주문하고 “이를 바탕으로 전 직원은 프로의식을 가지고 총 매진함은 물론 이자리에 참석한 임·대의원은 적극적으로 조합사업 이용에 앞장 서 줄것”을 당부했다. 사천=권재만 ■ 밀양축협, 내년사업 환원사업 비중 두기로 <사진5> [경남] 밀양축협(조합장 신용덕)은 관내 화랑 예식장에서 임원,대의원을 비롯한 관계자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신용,경제 사업등 2220억 3000여만원의 각종 사업을 펼쳐 8억24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목표로 하는 2004년도 사업계획및 수지예산안을 심의 확정했다. 이날 신용덕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내년도 사업계획은 재해지원등 조합원의 실익 증진을 위해 환원사업에 비중을 두고 사업계획을 수립했다”고 말하고 “내년도 우리조합의 살림살이를 심도있게 논의해 모든사업이 조기에 달성될수 있도록 동참해줄것”을 당부했다. 밀양=권재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