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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란 이식산업 현장 접목 노력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3.12.17 16: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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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란 이식산업 등 신기술을 생산 농가 현장에 접목시켜 효과를 극대화시키려는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18일 충북축산위생연구소에서는 '농업생산현장 신기술투입 접목연구 현장평가회`가 있었다.
현장평가회는 충북 청원군 토성목장(대표 김승태)에서 진행됐으며 이날 행사에서는 ▲수정란 이식 기술투입효과 ▲수정란 이식 현황 ▲수정란 이식 수태율 ▲수정란 이식산 송아지 생산 및 생존율 등의 내용 보고와 함께 목장대표의 건의사항과 참가자들의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아침부터 진행된 행사에는 각도 농업기술원 및 축산기술연구소 담당자, 농업기술센터 직원, 지역 농가 및 시술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술투입현장 시찰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쳤다.
이번 평가회는 '수정란 이식산 한우 송아지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연구'(책임 연구관 축산연 손동수 연구관)가 평가 과제로 제시된 가운데, 신기술 개발 현장과 생산 현장의 차이를 줄이려는 노력이 높게 평가되었다.
이동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