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칭 ꡐ축산을 걱정하는 사람들의 모임ꡑ이 지난 15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 릴리룸에서 학계와 축산 관계자, 축종별 선도 농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기인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7인 소위원회에서 상임대표로 추천된 정근기 영남대명예교수는 모임 취지에 대해 축종별 현안에 대해 축산인들이 함께 걱정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해 힘을 모아 함께 풀어나가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내년 1월 하순경 창립총회를 개최하기로 하고 이를 준비하기 위한 준비위원을 선임했으며 총회에 상정할 정관과 취지문 등도 마련키로 했다. 준비위원에는 김상준 대표(오성그린농장), 한백용 대표(2000GGP), 황병익 대표(농도원목장), 김현욱 교수(서울대), 윤봉중 사장(본지), 간사에는 최윤재 교수(서울대)가 선임됐다. 곽동신 dskwak@chuksannews.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