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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드람B&F 김대성 회장 취임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3.12.23 09:4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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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사진2>
도드람B&F가 성장을 거듭하면서 김대성 사장이 도드람그룹 회장에 취임하는 등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신임 김 회장은 회사 창립이후 현재까지 대표이사로 활동하며 양돈 전문 도드람사료가 업계에서 선도적인 위치에 올라서는 데 지대한 공헌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 회장은 앞으로 도드람에 속해 있는 5대기업을 조정,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 사료마케팅 사업부장이던 이영환 상무가 전무로 승진하면서 신임대표를 맡게 됐다. 신임 이 대표이사는 도드람사료에서 11년간 마케팅 업무와 돈육사업 업무를 수행해 왔고, 특히 마케팅 전문가로서 어려운 시장 상황 속에서 체계적인 전략을 수립하는 등 회사를 발전시켜오는데 큰 역할을 해 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