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농촌경제연구원(원장 이정환)이 금년도 도하개발아젠다(DDA)농업협상, 한․칠레 FTA 등에 대비한 연구 등 총 1백35과제를 수행을 차질 없이 수행했다고 밝혔다. 농경연은 DDA농업협상과 관련 세부원칙 1차 초안에 관한 평가와 협상대책, 우리나가 개도국 유지방안 논리개발, 칸쿤 각료회의 평가와 시사점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특히 WTO/DDA농업협상대책특별대책연구단을 구성, DDA농업협상 관련 연구를 수행했다. 또 한․칠레 FTA 등 우리나라와 FTA 대상국으로 떠오르고 있는 중국, 일본, 멕시코, 싱가폴 등에 관한 연구도 활발히 진행됐다. 이와 함께 동북아 연구는 물론 통일대비 북한농업연구에도 상당히 심혈을 기울여 왔으며 중국, 일본의 농정연구기관과 ꡐ동북아농정연구포럼ꡑ을 탄생시키기도 했다. 농경연은 금년도 연구사업을 원활히 추진키 위해 중국, 정보기술(IT), 환경, 지역개발 등 유능한 연구인력을 보강했으며 지식경영정보시스템(KMS)을 운영하며 원할한 정보교류 체계를 구축했다. 이와 함께 부설 농림기술관린센터에서는 94년 이후 총 3천5개과제를 지원, 1천8백26개를 완료했으며 이중 산업재산권 1천7건을 출원해 f4백29건이 등록됐으며 3백88과제가 산업체에 이전 활용되고 있다.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