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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축산현황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1.01.15 1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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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축산현황(2000년 9월 기준)을 보면 한우는 2만2천9백66농가가 11만2천7백25두를 사육, 전국의 6.6%를 점유하고 있다.
젖소는 6백32농가가 2만4천1백70두로 4.4%를, 돼지는 9백52농가가 38만2천2백27두를 사육해 4.5%를 차지하고 있다. 닭은 2만6천64농가가 4백49만1천수로 전국의 4.6%를 점유하고 있다.
초지관리는 9백4호가 9천9백39ha를 지녀 소·흑염소 3만1천1백88두가 이용하고 있다.
강원도에는 배합사료공장이 3개소 있다. 원주 삼양유지와 구 축협중앙회 횡성사료공장, 원주 아람사료등이다. 단미사료공장은 15개소로 그중 어분이 5개소, 석회석이 5개소이며 나머지 5개소는 기타원료를 사용하고 있다.
축산물 작업장을 보면 유가공제조 12개, 집유장 6개, 도축장 13개, 도계장 5개, 식육가공 73개소이다.
유통시설은 한우고기 전문판매점 37개소, 육우고기 전문판매점 2개소, 식육판매업소 2천14개소, 가축시장 12개소이다. 강원도 대단위목장은 삼양, 한일, 대성등 3곳으로 삼양목장(평창 도암)은 젖소 7백32두, 한일산업(평창 도암)은 젖소 299두, 대성목장(화천 사내)은 한우 1천1백두를 지니고 있다.
강원도 축산관련 기관은 1과 2사업소로 총 1백2명이 청정축산 구현을 위해 뛰고 있다. 인원구성은 도 축산과에 16명이, 축산기술연구센터와 가축위생시험소(4개지소)에 86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