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서응원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ꡒ최근 충북지역에 고병원성 가금 인플루엔자가 발생해 살처분에 들어갔다ꡓ며 ꡒ가축질병발생은 농가에 크나큰 손실을 입히는 만큼 철저한 농가 방역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방역을 생활화해줄 것ꡓ을 당부했다. 남양주축협은 내년도에 경제사업은 올해보다 9천6백만원이 증가한 1백19억7천4백만원, 신용사업은 4백70억원이 증가한 3천3백50억원으로 책정했으며 조합원 출자금의 경우도 15억원에서 19억2천만원으로 28%를 늘려 예산을 편성했다. 또한 조합원을 위한 교육지원사업비는 6억5천6백만원을 책정해 조합원의 소득증대를 위한 지원을 하고 내년에 5억5천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한다는 방침이다. 남양주=김길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