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축협은 지난 11월부터 이달 5일까지 농협충남지역본부 금요장터에 조합원이 생산한 장군비프와 장군포크 및 신선장군알 등 고품질 축산물을 저렴하게 판매, 소비자들에게 논산축협에서 생산한 축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자리가 되었다. 조합브랜드의 명성을 그대로 고품질의 축산물을 대전시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열린 직거래장터에는 조합이 개발해 공급하고 있는 장군포크 사료로 생산된 돼지고기와 장군에그 사료가 탄생시킨 계란이 나와 저렴하게 판매되었는데 신선장군알 10개에 1천원, 삼겹살 600g에 5천4백원에 판매해 금요장터를 찾은 시민들의 인기를 끌었다. 특히 돼지고기 비선호 부위의 적체가 심각한 가운데 미후지 1백g을 7백원에 판매하는 등 이번 직거래장터에서는 비선호부위의 소비촉진에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홍보하는 시간이 되기도 했다. 논산=황인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