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조근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ꡒ얼마남지 않은 기간동안 조합 업무를 독려하여 연말 결산에 만전을 기해 줄 것ꡓ을 당부했다. 이어 정용근 본부장은 "올해는 태풍 매미로 전쟁터를 방불케 한 엄청난 피해가 발생하였으나 11월 가결산 결과 22개 축협이 적자조합 없이 110억원의 순이익을 창출해 놓고 있다"고 밝히고 이는 조합장들의 피땀어린 노력의 결과라고 치하했다. 한편 이날 협의회를 방문한 배진수 전북축협 조합장 협의회 회장은 지난 태풍피해 성금으로 금일봉을 전달했다. 권재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