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사료 정세진 사장은 지난 23일 대한양계협회를 방문, 고병원성 가금인플루엔자 방역 독려에 적극 나서고 있는 협회 직원들을 격려하고 방역기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정세진 사장은 최준구 회장에게 방역기금을 전달하면서 “협회를 중심으로 철저한 방역관리에 나서 하루빨리 고병원성 가금인플루엔자를 척결, 더 이상 농가 피해가 없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부사료는 지난 3월에도 계란 소비촉진 기금으로 1천만원을 제일먼저 쾌척하는 등 타업체의 귀감을 사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