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B&F는 구랍 27일 축산분야에서 세계 최고수준의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프랑스 인라의 양돈연구소와 기술협력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라는 프랑스 국립농업연구소로서 9천여명의 연구인력을 보유한 유럽 최대의 농업연구기관으로 그중에서도 양돈연구소는 연구실, 시험농장과 도축장, 사료공장 등을 갖추고 유럽 양돈업계에서 가장 뛰어난 연구업적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인라 양돈연구소 3명의 박사들은 각각 번식돈, 자돈, 비육돈 연구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핵심기술인력이다. 이와 관련 이영환 신임 대표이사는 “앞으로 2년동안 제품설계와 신기술 개발, 사료프로그램 및 핵심 사양관리 보급을 통해 도드람사료의 궁극적인 목표인 고객 농장의 성공을 반드시 이뤄내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김영란 yrkim@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