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가금인플루엔자의 발생이 확산되면서 급격한 소비감소로 양계농가의 타격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논산축협(조합장 임영봉)은 조합원을 가금인플루엔자로부터 보호하기위해 700만원의 예산을 긴급 편성해서 100여 농가에 방역약품을 공급했다. 조합은 산란계와 육계농가를 가금인플루엔자로보터 보호하기위해서는 차단방역과 함께 소독약품의 공급이 시급하다고 판단하고 부족한 양계관련 방역예산에도 불구하고 긴급 예산을 마련해서 약품을 구입해 지난 23일 양계농가에 나누어 주었다. 황인성 ishwang@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