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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육 생산…국내 경쟁력 대응 강조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4.01.08 15:3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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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한우협회 울산지부 (지부장 전상철)는 구랍 23일 관내 63뷔페에서 권기술 지역출신 국회 의원을 비롯한 엄창섭 울주군수, 변양섭 군의회 의장 500여명의 한우농가 회원등이 부부 동반으로 참석한 가운데 한해동안 힘들고 지쳤던 일들은 다 잊고 희망찬 새해를 기약하는 2003송년의밤 행사를 개최하고 갑신년 새해에는 더욱 발전하는 계기를 만들자고 다짐했다.
이날 전상철 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번 수입생우 농장입식 저지투쟁에서 전북진안군, 사천시서포면, 경주 지역등 일곱차례나 생업을 포기하고 저지운동에 적극 참여하신 회원 여분의 덕분으로 수입 생우는 지연되어 적은 두수만 수입 되었다”고 말하고 “그러나 마냥 반대만 할수 없는것과 같이 생우수입과 육류수입은 완전 개방된것과 다름 없음으로 하루빨리 개량된 번식우를 잘 비육하여 최고의 고급육으로 국제경쟁력에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울산=권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