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순창축협은 향후 2004년 4월까지 참여농가를 선정하고 농가단위 사업설명회를 갖고 입식, 사양, 출하약정등을 완료하고 브랜드 상표 및 로고개발과 함께 5월부터는 본격 출범한다는 계획이다. 강병무남원축협장은 “예로부터 남원, 순창지역은 한우의 고장으로 천혜의 입지적 조건을 두루갖춘 지역임을 강조하고 옛선열들의 한우사육의 열정을 다시 지피자며 시작은 미약하나먀 결과는 원대하게 키워나가자”고 말했다. 최기환순창축협장은 “고품질의 한우고기를 생산해 전국적인 브랜드로 키워나가자며 이를위해서 농가들이 최선을 다해 두조합에서 추진하는 고급육생산 프로그램에 따라 고품질의 한우생산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말했다. 남원=김춘우 |